AI는 이제 준비가 아닌 실행의 단계입니다.
이 기조연설에서는 Red Hat Ansible Automation Platform이 어떻게 AIOps와 AI 인프라 자동화를 실현하며, 보안 대응, 정책 준수, 셀프 힐링 인프라 같은 실제 사례를 통해 AI 도입의 가치를 극대화하는지를 소개합니다.
Ansible Lightspeed와 Event-Driven Ansible을 통해, 조직은 복잡한 IT 운영을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동화하며 AI 기반 운영 환경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IT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Fireside Chat 세션에서는 롯데카드 CIO와 함께 자동화를 통한 IT운영 현대화의 필요성과 그 목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특히 Day 0의 기획과 Day 1의 구축을 넘어, 실제 운영이 이루어지는 Day 2 환경에서의 IT 자동화와 보안 관리의 중요성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보안, 애플리케이션, 운영 간의 간극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해봅니다.

AWX는 기존 모놀리식 구조에서 벗어나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로 전환 중입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저장소 분리, 오퍼레이터 변경, Red Hat OpenShift 사용자 영향 등 실질적인 변화와 함께, 2025년 이후 자동화 기술의 주요 방향성을 소개합니다.

자동화를 위해 만든 Playbook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의해 수동으로 실행됩니다. 하지만 어떤 이벤트가 발생 했을 때 그 이벤트를 처리하기 위한 Playbook이 "자동으로 실행"된다면 어떨까요? Event-Driven Ansible은 이벤트 기반 자동화 기능으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기능입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Event-Drvien Ansible이 무엇이고,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Rulebook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복잡한 워크로드를 관리하는 것은 어렵고 여러 운영 체제, 플랫폼 및 프로세스와 배포를 자동화하여 언제, 어디서 무엇을 수정해야 할지 파악 부분 역시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는 보안 및 성능과 같은 중요한 영역에서 시스템을 쉽게 유지 관리할 수 있는 자동화된 프로세스가 반드시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OS 업데이트 및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가상화 환경에서는 VMware 대안으로 OpenShift Virtualization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AI 환경에서는 AI 인프라 구축과 AIOps 구현을 위한 자동화, 그리고 RHEL 6/7에서 8/9로의 업그레이드 자동화를 다룹니다. 특히 AI 시대에 자동화가 필수 기반 기술임을 강조하며, Ansible Lightspeed를 통한 생성형 AI 기반 자동화 지원 방안도 소개합니다.

상무

한국레드햇 김종민 상무는 주로 제조/서비스/유통 고객사의 컨테이너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미들웨어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기술 영업으로, 국내 및 글로벌 IT 기업에서 25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오픈 소스를 소개하고, 우리나라 선도 기업들의 성공적인 오픈 소스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아키텍처 설계, 데브옵스 및 AI관련 저변 확대를 위해 고객과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상무

부사장

한국레드햇 박진연 부사장은 30년 이상 IT 업계에서 활동하며 현대그룹, 오라클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레드햇을 거쳐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왔습니다. 프리세일즈, 플랫폼 기술, 배포 방법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왔습니다.
현재 한국레드햇의 기술 영업 부문 부사장으로서, 엔터프라이즈 기업이 컨테이너를 활용한 현대화와 AI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도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이루도록 돕고 있습니다.

솔루션 아키텍트

한국레드햇 한재경 솔루션 아키텍트는 다년간 Red Hat 공인 Instructor로 활동하며, 오픈소스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커뮤니티에 전 파했습니다.
현재는 한국레드햇의 Partner Ecosystem 솔루션 아키텍트로서, 국내 Partner Ecosystem을 강화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솔루션 아키텍트

한국레드햇의 배진호 솔루션 아키텍트는 어카운트 솔루션 아키텍트로 재직중이며, 공공 분야 레드햇의 다양한 가치와 제품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인프라 자동화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활용하여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설계하고 고객 환경에 적합한 전략을 통해 현재 기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을 해소하고 도움을 드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솔루션 아키텍트

한국레드햇의 김춘호 솔루션 아키텍트는 어카운트 솔루션 아키텍트로 재직중이며, 커머셜 분야 레드햇의 다양한 가치와 제품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화된 IT 환경에서는 맞춤형 솔루션을 설계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 전략을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추어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솔루션 아키텍트

한국레드햇의 이예솔 솔루션 아키텍트는 파트너 에코시스템 담당으로서,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객이 자동화 및 컨테이너 기반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트너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 기술 세미나 운영, 고객 대상 솔루션 제안 및 아키텍처 컨설팅을 주도하며, 최신 기술 트렌드의 실질적 현장 적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